다이어트 시작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했었는데 한달후 정체기와 함께 마법님이 오시는바람에...
되려 첫날 이틀날은 이악물고했더니 몸에서 고장신호를 보내와서 3일이나 내리 쉬었습니다
사람이 참 웃기죠 바쁘다는 핑계로 3년을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았는데 이거 매일하다 3일 빼먹으니 엄청 뜨끔하네요 내몸에게 죄지은기분 ㅠ
그나마 식이는 계속 조절했던지라 계속 성공은 떴으나...
아부지가 양념치킨 만들어오신것도 닭다리 한개 뜯고 야채 미친듯이 먹고 포기했어요
아빠 미워요 어쩜 그리 맛나게 만들어 오셨는지 한입먹고 경악했습니다 으아아 이건 천상의맛 하면서 ㅋㅋㅋ
닭다리 하나 얼마나 소중히 먹었는지 옆에서 깡 마르신 즈의 어머니 깔깔되고 웃으셨다는...
두분다 미웡 흑흑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