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이어트 시작..아니..정말 평생이 다이어트라고 해도 될만큼 계속하고있어요. 아가씨때도 날씬한건 아니였지만 사람들 늘씬하다했는데 아이 두명 출산후 불어난 살들 7키로는 정말 안빠져서 단식,덴다,안해본거 없이 다해봤지만 그때뿐이고 다시 요요와서 더 빼기힘들고...
기초대사 떨어지니 자고 일어나도 단 1그램도 안빠져있고,몸은 힘들고 스트레스받고,애들한테 짜증내는 제모습에 안돼겠다 싶어 운동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더 찌더라구요. 그만큼 근육이없었나봐요.
차츰 차츰 빠지더니 저 2주만에 2키로 빠졌어요.
음식 칼로리 일기쓰니 이거먹으면 얼마 계산되고,
운동도 배우고 .계시판에서 조언도 얻고...
너무 기쁘네요^^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확실히 운동하니 몸도 가볍고,스트레스 해소되니 애들한테도 더 잘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