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신랑이랑 엄청 먹었어요 ㅠㅠㅠ
케익을 혼자 반판 먹었답니다 ㅋㅋㅋㅋ
불안한 마음에 오늘 체중계에 올랐지만 다행히 몸무게 증가는 없네요~
먹고서 쇼핑을 세시간 했거든요 ㅎㅎ
자가용도 지하철역 근처에 주차하고 뚜벅이로 돌아다녔더니 신랑도 저도 허벅지가 후끈후끈해요
3월달에는 저도 운동이랑 식이 제대로 해서 해보랴구요
사실 2월에는 제가 많이 안먹었는데
몇일전부터 먹어야 열량을 더 소비한다는 말에
세끼 다 챙겨먹었더니 1주일에 2키로 빠지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아침운동을 시작으로 지금 커피한잔하면서 다신중이에요^^
다들 즐거운 3월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