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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이 절실하게 필요한 수험생주부입니다.
가만히 앉아 제2의 인생을 위해 공부만하는 주부입니다.
체중이 둘째 임신했을때 53kg에서 60kg으로 증가했는데 출산 후 빠지지않고 그대로 60kg이 유지되는 현실입니다.
뱃살은 허리벨트를 두르고 있다며 남편에게 놀림받고
허벅지 둘레도 넓어져 바지도 입기가 불편하여 A라인치마를 주로 입는데 이젠 이마저도 힢둘레 사이즈가 늘어 치마가 위로 올라가는 몸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다시 봄이 왔는데...전 지금도 가을 진한색 가디건으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가릴 수 있는 옷을입고 다닌답니다.
곧 여름이 올텐데... 그전에 다이어트 선공하고 싶습니다.
여름 시원하게 몸매가 드러나는 바지와 원피스를 입고 싶습니다.
제게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캔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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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캔디맘
  • 04.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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