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신청합니다.
변비로 고생하는 24세 여대생입니다.
제 변비의 이력을 말씀드릴께요.
제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부터 제 윗배는 돌출되어 있었습니다.
언제나 화장실은 일주일에 한번가면 많이 간걸로 기억하고 있죠.
한 번은 배를 만지면 아프고 해서 문제가 있나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죠.
촉진도 하고 엑스레이도 찍고 병명은 변비.
변비약을 물약과 알약으로 3개월분을 처방받아서 먹었습니다. 일시적이더군요.
변비에 좋다는 식이섭유. 건자두 푸룬은 매일 아침 저녁 4알씩 하루 8알을 먹었습니다.
요구르트는 항상 구비되어 있고 하루게 5개도 먹은 날도 있습니다.
그 당시 조금 좋아져서 4일에 한번 갔습니다.
시간이 흐르니까 원상복귀. 다시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 갔습니다.
성인이 되서는 위장도 좋지 못해 한의원에 갔습니다. 변비환을 받았습니다. 하루에 50알씩...
그나마 요즘은 변기가 막히지는 않더군요.
과거에 저는 화장실만 가면 막아놔서 뚫어뻥은 필수로 항상 변기를 뚫어야 했죠. 심한 날은 뚫어뻥으로 펌프질을 30분넘게 하다가 지쳐서 결국은 아버지가 30분 더 한 끝에 뚫리기도 했습니다.
답답하던 사춘기엔 혼자서 관장도 해보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이정도 변비에 면역이 됐는지 큰 트러블은 안나는데 어린시절 아토피는 사춘기가 되면 대부분 사라진다는데 아직있네요.
작은 트러블이야 항상 있는 거구요.
다행이도 건성도 이런 악건성이 없어서 피지가 여드름을 생성할만큼 있지 않아서 비립종은 많지만 여드름은 안났습니다.
제 변비 고칠 수 있을까요??
  • Marionette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