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수치도 기쁘지만 즐겁게 운동 하는걸 알아서 더 기쁜것 같다.
신혼때 63
만삭때 78
애기키우며58
다신알기전 55
오늘 다신알고 한달여만에 52.8이라는 숫자를 만났다
일반식 삼시세끼 꼬박챙겨먹고
하체운동 계단오르기가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간식까지 맛나게 챙겨먹고 양만 조금만 더 줄이면 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더라는..
하지만 즐겁게 해나가리라..
정체기가 꽤 길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운동을 계속 했음에 이런 날도 왔겠지..
예전에 소원이 59.5도 좋으니 앞 숫자가 5로 시작해봤으면 하는 날도 있었는데...
암튼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모든 다신 다이어터님들 오늘 하루도 뽜이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