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쓰던 다이어터앱이 종료된다고 해서 다신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다이어터 앱의 30일 챌린지를 너무 좋아했는데 다신은 무료로 여러가지 챌린지가 있어서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이어터 덕에 작년 여름에 55까지 찍어봤지만 이번 해에 다시 59까지 찌게되었다, 이유는 키가 커진 탓도 있지만 마음이 게을러진 탓.
작년처럼 운동과 체중 강박,폭식 초급단계를 거쳐가며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 뺀 다이어트는 이제 안하려고 한다. 좀더 기분좋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다, 나에게 약속하는 것들!
♥ 과식하지말고 저염식 생활화, 식사는 천천히.
♥ 음료수나 간식보다는 물 많이 마시기.
♥ 걷는 걸 일상처럼, 운동은 즐겁게 하기!
♥ 체중보다는 내 몸의 변화를 보기.
다이어트 목표는 옷가게에서 바지 피팅!
달달한 초콜렛,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생각나도
허벅지 한번 딱 때리구 참자! 잘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