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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아들기상전 실내자전거 40분

아들 잠꼬대 소리에 새벽 5시에 깨서는
2시간 어둠속 침대에서 폰질 하다가.
벌떡 일어나서 현미밥 짓고
실내자전거 40분 탔어요. 
315칼로리. 제몸에서 밥한공기 덜어냈네요.

1시간 채울랬는데ㅜㅠ
자다깬 다섯살 아들왈.

''엄마 힘들자나. 그만하고 와서 안아줘''

엄마....좀... 힘들어야 돼......ㅜㅠ
  • 몽실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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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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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몽실통통이
  • 03.14 00:26
  • 찔순이팬더 왜 없어요. 저도 예전사진 보며 그때가 조았지 하며 추억하며 그리워하고... 여자는 추억을 먹고 산대요ㅠ 암튼 굿밤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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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14 00:22
  • 몽실통통이 기억속에 많이 저장해두세요~~
    나중 힘든순간이오면
    글두 위안이됩니다~~
    몽실님한텐 위안될일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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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몽실통통이
  • 03.14 00:19
  • 찔순이팬더 아.... 쿨하게 마음을 내려놔야겠군요ㅋ
    여러 조언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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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14 00:15
  • 몽실통통이 안오면 것두 이상한거예요~
    남자는 클수록 아빠랑 동질감도 많이느끼고 견제도 많이하고 그래요~
    우리아들만은 진짜 아니라했는데
    ㅋ보기좋게 제말이 틀린걸 뼈저리게 느꼈죠‥
    첨엔 너무 섭섭하고 속상하기도했는데 그게 순리기도하니까요‥글구 성년이됨
    다시 엄마찾는대요~~
    그땐 보호한답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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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몽실통통이
  • 03.14 00:12
  • 찔순이팬더 ㅋㅋㅋㅋ왠지 겁이 나요..
    학교들어가기전까지만 귀여울거 같아요ㅜㅠ아들이 벅차지는 순간이 제게도 오겠죵.. 쭉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사춘기오면 노답일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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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14 00:08
  • 몽실통통이 ㅋ그때가 좋죠‥
    그담부터는 빨리좀 어른됐음해요~~
    ㅋ다시 어려질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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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몽실통통이
  • 03.14 00:07
  • 찔순이팬더 저도 이런날이.. 이제 멀지않음을 느껴요ㅜㅠ천천히 자라주면 좋겠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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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14 00:02
  • ㅋ귀염둥이 아들이 있네요~~
    기특도하고~~
    아‥난 언제적일까‥
    너스레만떨고 말해도 이제 먹히지도않고‥
    진심화내야 눈치좀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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