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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듬뿍 다이어트밥

두부 반모, 양배추 150g, 계란 1알, 잡곡밥 100g, 양파 작은거 1개, 당근 작은거 반쪽, 파 약간, 통후추 약간. 소금 아주 조금

58kg에서 시작해 정확히 40일동안 48kg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입니다!
소량의 올리브유에 양파와 양배추를 먼저 볶다가 당근과 계란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반쯤 익었을때 두부반모를 으깨넣고 밥과 파, 통후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보기엔 이게 뭐야 싶지만 포만감도 있고 영양도 어느정도 맞춘 다이어트 두부밥입니다.
전 양을 이렇게 맞춰 볶으니 생각외로 양이 많아 대접 2개로 두번에 나눠먹었습니다. 아침은 일반식으로 먹고 점심, 저녁을 이 식단으로 먹었어요.
이렇게 먹으니 간단한 간식이나 야식을 챙겨 먹어도 1200kcal를 잘 넘지 않더라구요.
제 단기간 다이어트의 큰 공신!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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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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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쿠루쿠미
  • 02.17 21:03
  • 입맛차단 헉 ㅜㅜ모르고 굴소스 써버렸는데ㅜㅜ다이어트에 크게 방해는 안되겠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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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aloha_
  • 08.25 01:05
  • 헐ㄹ...먹구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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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elise21
  • 06.11 00:38
  • 와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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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suku
  • 06.03 16:15
  • 포만감 있을꺼 같아여.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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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Jin0122
  • 05.21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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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fightforhealth
  • 05.14 03:58
  • 저도 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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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공복or만복
  • 05.12 22:31
  • 애인같은아내 아침은 일반 가정식으로 먹었어요. 적게 먹어도 굶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굶으면 빨리는 빠지는데 요요가 너무 빨리오더라구요. 다이어트 실패의 경험이 있어 이번엔 굶지않되 칼로리는 최대 1200에 맞춰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야식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노력은 했는데 속이 너무 비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몸이 저장모드로 들어간다기에 야식은 오이나 토마토로 먹었어요.
    간식을 전혀 안 먹을순 없고 워낙 과자나 초콜릿을 좋아해서 다크 초콜릿 1~2조각은 거의 매일 먹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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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런투유후
  • 05.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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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과일나라세상
  • 05.09 23:11
  • 저랑 해드신게 비슷하네용ㅎㅎ맛있죵이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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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Amandas
  • 05.04 20:17
  • 오~~ 저도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영양 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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