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판정을 받은 30대 여성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두가지 패턴을 두고 고민중이라 어떤 게 더 나은지, 또는 제가 생각하는 패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침 6시에 일어나 걷기 2시간 이후 잠시 쉬고,
오후 4~5시쯤부터 다시 집안에서 이소라 다이어트+마일리 사이러스 하체운동
2. 오후 2시에 이소라 다이어트+마일리 사이러스 하체 운동 + 동네 산책로 2시간 걷기
1번 패턴 같은 경우, 공복 아침 운동이 좋다고해서...
2번 패턴 같은 경우, 무산소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해서 생각하고 있는 방법이긴 한데, 오후 2시 이후엔 한창 바깥 기온도 올라가 있을 때이고, 자외선도 걱정되고 그러네요...
좀 더 늦은 저녁 시간대에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저녁 시간에는 운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