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3
  • 1
  • 1
  • 1
  • 2
닭가슴살 고추장찌개와 등갈비구이♡

어제 점심이요~~

음.. 고추장을 넣어서 다욧음식으로는 칼로리가 높을지 모르지만 전 고추장 찌개를 한그릇 먹으니 속이 확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감자 , 호박, 양파를 큼지막하게 썰고 대친 닭가슴살을 푹푹 굵게 찟어 멸치, 다시마 파뿌리에 대파 마늘을 넣고 푹 고은 육수에 넣어 고추장 한수저 넣고 끓으면 두부와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시원하고 얼큰한 고추장찌개가 완성~~~♡

감자떠먹고 닭고기먹고 두부랑 호박 먹고 국물 떠먹고~~ 넘 맛있게 먹었는데 밥이 꼭 필요해서 같이 먹었더니.. ㅎㅎ

오늘 점심엔 어제 마트에서 사온 baby back ribs 로 강정을 만들어봤어요^^

특별히 어제 아팠던 언니 입맛돌게하려고 만들어봤는데 사진찍을 틈도 없이 언니랑 둘째 딸이 함께 쓱~~~ 다 입으로..쏙~~~^^
넘 맜있다고 했는데 아직 전 시식도 못하고 정신없이 만들기만 했네요 ㅎ

큰딸이 소프트볼게임 끝나고 학교에서 왔네요^^! 얼른 다시 만들기 시작했어요~~ 큰아이 먹기전에 얼른 찰칵~~~♡

손이 많이가지만 엄마의 정성을 알아주며 맛나게 먹고있는 큰애룰 보니 뿌둣하네요~~
손으로 맛있게도 뜯어먹네요~~~♡
  • salcedo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salcedo
  • 03.14 16:29
  • 석류52 어제부터 준비한거예요~~ 손 정말 많이 가네요 ㅎㅎ 먼저번에 갈비찜 했을때도 다듬는데만해도 몸살 날것같았는데. . 그때보단 들해도 역시 정성없이 후다닥 되는건 없는 가봐요 ^^!!
  • 답글쓰기
지존
  • 석류52
  • 03.14 16:27
  • 헉!! 저 등갈비 구이 진짜 좋아하는데 침이 그냥 흐르네욤ㅜㅜ
  • 답글쓰기
다신
  • salcedo
  • 03.14 15:24
  • 주딩이 ㅎㅎ 닭도리탕은 닭한마리를 넣어서 더 걸쭉하게 끓여야하는데 저건 그냥 시원한 국같은 맛이나요^^ 생긴건 닭도리탕처럼 보일수도...^^!!
  • 답글쓰기
다신
  • 주딩이
  • 03.14 15:11
  • 닭도리탕같아요^^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