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두아이엄마 40키로쪘네요..
안녕하세요ㅜㅜ
이제 28살 너무너무 꽃다운 나이인 두아이 엄마입니다
저는 둘째 출산하고 오늘이 딱 200일인데요.
88키로 찍었네요...
첫째 낳기전 48키로였거든요..
진짜 손과 발 빼고 온몸이 다 텃어요ㅜㅜ
종아리 허벅지 팔 팔뚝 아랫배 배 옆구리 가슴
첫째낳기전엔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너무나 좋았는데..
지금은 거울을 쳐다보기도 싫으네요ㅜ..
매일밤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다짐하고 잠이드는데..
자고일어나면 그맘들이 다 어딜간건지..
작심일일도 못하고있네요..
이런 제 모습 때문에 사람들 만나는것도 두려워지고ㅜㅜ..
하루라도 재대로 못하는 제모습 보면서 한숨만 나오네요..
이렇게 가다가는 평생 다이어트 성공못할거같애서 독하게 마음먹고
오늘부터 다이어트 진짜 재대로 해볼생각으로 여길 가입했는데
이런 좋은기회가 있네요..
아직 결혼식도 안했고 둘째 돌잔치도 해야하는데..
살 꼭 빼서 다시이쁜 모습 당당한 모습 자신감 찾고싶어요ㅜㅜ
모든 살찐분들이 다 바라는거겠죠ㅜㅜ..
제나이 28살 여자구요 키164예요
88키로인데 56키로 까지 목표잡고있는데
잘될지모르겠지만 이제 앞으로 60년은 더살건데 진짜 죽은듯이 해야겠네요 멋진엄마 멋진아내되고싶어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