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때 여름 방학때 살이 쪄서 안 뺀지 몇년째
운동은 하고 싶은데 뱃살과.허벅지 하체쪽은 진짜 어터케 빼야 될지
너무 막막 하더 라구요
운동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구요
키가 작아서 그런지 50kg 초반대가 되니 좀 통통 해진 정도
뱃살이랑 하체를 빼서
스커트.원피스 입고 싶네요
심각하게 많이 찐거는 아닌데 뱃살이 너무 나와서
막막 하고 운동 하는 방법이랑 식단도 배우고 싶어요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
살이 조금 쪄도 자신감도 없고
옷 사러 갈때 바지가 허리 사이즈가 하체 때문인지
허리 사이즈도 바뀌고 너무 속상 하네요
결혼 하기 전에 남자 친구 한테 이뻐 보이고 싶어요
키가 작으면 몸무게 50 넘으면 뚱뚱은 아닌데 통통 해짐
옷도 치마.핫팬츠.원피스 안 입은지 오래됨
하체가 찌니 안 입게 되구 입으면 욕 먹을거 같고 그 정도로 몸매에 자신감이 없어지니 먹을때도 살 찌는거 걱정 되서 먹는거 같지두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