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이 캄캄하네여ㅠㅠ
요놈의 살덩어리들. . 흐헝!
마지막 발악으로 6월결혼식에 5월 웨딩사진
찍어야되니ㅠ 한달반정도뿐 여유가없어
실내자전거 살짝씩하며
탄수화물끊기 3일째인데 ㅠ 3일이 나에게 한계인가ㅠ
속이 살짝쓰리구. . 발이 저리구ㅠㅠ
살짝 지금 탄수화물 조금이라도 먹어야하나
갈등중이예여ㅠ 근데 한숟가락 뜨면
무너져 내릴것같아 무섭구ㅠㅠ 남들은 먹으며 운동하며
빼라는데ㅠ 애가지고 10키로 애낳고 15키로ㅠ찌구
육아하며 손발은 맛이가구ㅠ 살까지쪄서ㅠ힘들구ㅠ
7개월 애기 데리고 헬스장은 꿈에도 못꾸구ㅠ
여자의 로망인 결혼식 나도 여자라고 이뻐 보이고 싶고ㅠ
이제야 정신 벌떡나서ㅠ 단기간이라도ㅠ
열심히 해보자하는데ㅠㅠ 밥한숟가락 할까말까ㅠ
고민이나하구있구ㅠㅠ 이겨내야 성공하겠지여? ㅎㅎ
탄수화물끊기 꼭 성공해야겠어여 아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