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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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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초딩 되니 저도 엄청 바빠졌어요😅
하교 시간이 짧아지니~힘드네요😭
오늘은 집안일에 둘째 이유식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앞자리 바뀜요😂😂😂아슬아슬 59.9

점심은 밥이 조금 남아서 카레랑 새송이버섯볶음 한라봉 하나 요래먹고요
오후간식은 아들 하교 후 집에서 와서 간식 챙겨주면서 저도 먹고요
저녁 일반식으로 있는 반찬이랑 가자미 구워서 아들이랑 먹고요
힘들어서 그런가 배가 안 차는 느낌??!그래서 밥 조금이랑 찌개 좀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오늘도 만보 채우고요~~
저녁 먹고 몸 좀 흔들어줬더니 금방 채웠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쪼꼬미 재우면서 저도 잠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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