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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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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오늘은 두 동료들을 교육하고 작업한 일러스트레이션을 검토를 하느라 기가 다 빨렸어요. 그래서 넘 피곤해서 운동을 패스 했습니다. 대신 워킹과 홈트로 복근운동을 좀 했어요(나한텐 복근 운동은 운동이 아님, 그냥 일상..숨쉬기 같은😗)


오늘도 과일과 견과류 위주로 식사를 했지만,점심엔 오이를 처리도 할겸 참치롤을 만들어봤어요. 든든 하고 맛남맛남😋



아들 자녁 돼지고기 덮밥. 밥은 xo 소스 볶음밥. 고기는 베이스사.로스트 감자를 깔아줬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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