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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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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내일 가족 의식이 있는 날이라서 오늘 남은 재료 처리 식단으로 잘 먹었어요.
내 훠꿔 먹으러 갈 건데..이번엔 시엄마까지 함께...
매번 거절하시다가 이번엔 같이 가고 싶으시다네요

운동은 짐센터에서 열운하고 생활 워킹했어요

방장님...방 폭파하심 넘 슬플 것 같애요🥲🥲🥲🥲🥲🥲


아들 점심은 국물없는 우동으로...학원 가는 날아라서 11시반꺼지 처려줘야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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