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1(목) 71.4kg
아침 : 맥심(50kal)
점심 : 구내식당3/4(550kal)
저녁 : 순대국 순대빼고, 밥3/4, 소주5잔(980kal)
간식 : 크래커, 커피(95Kal)
운동 : 걷기 (195kal)
시간이 참 잘가고 있네요
벌써 보름이 되었어요
식단을 보니 아주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무 생각없이 먹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조심하니 자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내몸에 무슨짓을 하고 있었는지(매일 술, 고지방, 고칼로리, 폭식, 야식)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매일 먹은 것을 적어보니 내 몸에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조금씩이라도 식습관에 변화를 주다보면 보답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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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매일 가장 먼저 하는 행동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무엇입니까? 혹시 일어나자마자 손을 뻗어 머리맡에 있는 스마트폰을 집어 든 채 한참 확인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매일 우리는 사람의 온기가 아니라, 혹은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 차가운 물건에 손을 대고, 그것이 말하는 무미건조한 이야기들, 자극적인 이야기들을 내 오늘의 길잡이로 임명해 버립니다. 매일 일어나자마자 하는 그 일상의 루틴이 그 하루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좌우해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물을 먼저 마시고 새벽기도를 가거나 아니면 운동을 합니다. 매일은 아니고 주에 2~3일, 횟수를 늘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