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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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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에 세수도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싶게..배부르고 졸렸어요.
세수하러 끙차 일어나서 식단일기도 씁니다.

어제 탼수에 입을 댄 뒤로 자꾸 간식이 땡겨요.
그날이 오고있는걸까요.아직 날짜가 좀남았는데.
핑계를 대며 이것저것 먹어버렸어요.ㅎㅎ

아침 50.5
어제좀 먹었다고 역시나 바로 쪘어요..
운동 필라1시간 가슴팔 30분 유산소1시간.
운동을 더할수는없고...
다시 간식 끊기 10일 노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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