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에서 아침부터 행사가 있어서 행사 준비하면서 수박,떡 부터 먹고 단식을 깼네요
행사가 다 끝나고 식사대접 해 주신다고 해서 저는 청국장 먹었어요
나물들 몇가지 넣고 비벼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ㅎ
그리고 빽다방 가서 저는 두유미숫가루 마셨어요 ㅎ
급하게 또 알바로ᆢㅋ
6시에 퇴근후 오늘은 친정 아버지 기일이라 친정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가족들 다 모이니 명절 같더라구요ㅎ
제사 지내고 큰언니가 큰 양푼이에 나물비빔밥 비벼서 식구들 한그릇씩 다 나눠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수박,복숭아,참외도 먹고요
오늘 너무 배 부르게 많이 먹어서 내일은 또 긴단식하고 싶어요ㅋ
친정에 놀다가 와서 만보는 다 못 채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