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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6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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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 언니

아..꿈 같은 김 휴일이 끝났네요😭 휴일은 왜 이리 후딱 지나가는지..
오늘은 아들이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에요. 그래서 15시반쯤 만나서 따로따로 외식. 아들이 라멘 먹고 싶다 해서 간 집은 세상에 땡기는 게 하나도 없어서 각자 먹는 걸로..ㅎㅎ해서 올만에 전 좋아하는 단골집 채식식당음식을 먹었어요. 넘나.맛났음
그리고 며칠전부터 껍질 캐슈넛가 땡겼는데..백화점 마트가서 사서 21시쯤에 먹었어요..오늘은 간단은 잠시 안녕 🤣🤣🤣
운동은 웨이트 & 워킹

언니.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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