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댁 저의 응원을 받으시고 으샤으샤해요. 넘어지면 어차피 다시 넘어지게 되거든요. 우린 다음번엔 어떻게 하면 좀 덜 다치고 더 잘 넘어지도록 노력라면 되요. 언니 저 내일이나..월부터 5일 물단식 할까 해요. 24일날 미니 수술이 있어서..오토파지 활성화 시켜서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으려구요

다산댁 그니깐요. 그래서 기본적인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고억압된 또는 제한이 많은 다이어트 방식은 롱런 할 수가 없다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모든 유지기간이 가장 중요하니..유지기간엔 딱 정해서 치팅데이를 정하는 것 보다 (사람 뇌는 하지 말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니..보상심리같은) 언니가 떡 좋아하심 딱 한개만 드시고 흰밥량을 떡(칼로리) 줄이심 하면 도움이 되요.보상심리가 마인드가 다이어트의 가장 무서운 적.
유지기간도 팟팅

그렇군요. 그럼 2차 때 확실히 알게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치팅데이 이런 건 뇌에서 빼버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평소에 먹고 싶은거 조금씩 먹는데 치팅데이를 갖는 것보다 더 좋다고 샹각을 가지고 있어서.
치팅데이 하다가 입이터진 케이스 10명중 9명 봤걸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