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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느라 돈쓰고 빼느라 돈쓰냐??는 신랑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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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ㅡ157cm
2.몸무게ㅡ56kg
3.나이ㅡ37

저는 제가 살면서 이렇게 살이 찔꺼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먹기시작한 치맥이 1년만에 저를 요렇게 만들었네요...
늘 살이쪄도 52키로를 넘기지는 않았는데 몇키로 찐것 뿐인데 이곳저곳이 울룩불룩 튀어나와서 보기 좀 흉한듯~해요.
게다가 무릎이 시원찮아서 달리기나 줄넘기도
하기 좀 힘들어요. 다신 보면서 관리한다고 하는데도 쉽사리 살이 빠지지를 않네요!!
신랑님은 먹느라 돈쓰고 빼느라 돈쓰냐며 잔소리 하시니 눈치보여 헬스등록도 미루고 있어요...
다신님이 도와주시면 열심히 한번 도전해서 신랑님한테 보여주고싶어요!! ^^
저도 잘~할 수 있다는거~
아직 살아있다는걸요~
꼭~ 뽑아 주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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