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식사 입니다!
아침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운동 전에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당.
바리스타 블렌즈...사실 바리스타라 그래서 커피맛 일줄 알았습니다.😅😅 근데 커피맛은 커녕 향도 안나서 읭?! 당황했었죠.
알고보니 라떼를 만들 때 커피에 첨가해서 먹는 우유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ㅎㅎ(저란여자...무지한 자...).
바리스타 블렌즈 맛은 굉장히 고소했습니다.
먹기 전 냄새부터 '나 고소할거야~' 같았는데 먹어보니 훨씬 고소하고 맛있네요!
두유맛이랑 살짝 비슷하면서도 느끼함이 덜해서 좋았습니다.
위트빅스랑 어울릴까 싶었는데 나름 잘어울리더라구요!
아침에 종종 이렇게 챙겨 먹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