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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앞에서 당당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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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흔하게 다이어트 중인 26살 취준생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뚱뚱했어요

이미 초등학 6학년때부터 50kg가 넘어 제 별멍은 항상 "돼지" 였죠
그래도 중학생 때까지는 아랑고슈하지 않고 밝은 성격이였어요

고등학교. 여고를 가면서부터 제 성격은 많이 변했어요
마르고 이쁘던 친구들 사이에서 자존감은 떨어져갔고 성격은 점점 비관적이고 소심해져만 갔어요

고등학교 내내 반친구들이긴 했지만 맘놓고 이야기할 단짝친구는 없는...그런 생활을 했어요.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성격 그대로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자취를 시작하고 은둔생활을 하며 먹기만 하다보니 키 163cm 83kg..부모님 마저 저를 꾸짖으셨죠


도저히 이렇게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현재는 51kg이지만 아직까지는 제게 자신감이 없어요. 제가 본 제 모습은 아직 뚱뚱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동창 한명이 3월에 결혼을 한대요
다이어트 하고 나서부터는 한번도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난적이 없어요
이번기회에 날씬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동창들 마주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여자/수유,교대 : x/현재 몸무게 50.5kg


블로그 공유도 완료했어요

http://m.blog.naver.com/normalfree/22091947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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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무조건 하렵니다 지난 5개월 헛된일로 만들고싶지않아요

2014.07.28 배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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