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체험단을 신청하게되네요. 저라는 사람은 대학교를 다니는중인데 고등학교때는 급식이였지만 이제 점심을 애들하고 다니며 먹다보니 죄다 고칼로리네요.

그렇다고 배고픈데 안먹기도 그렇고 학식들은 몇몇개를 제외하면 고칼로리에요. 그 몇몇개도 먹으려고 해도 잘 안보여요. 가끔 나오는거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에는 급식처럼 나오는데가 있는데 애들이 위로 올라가는걸 싫어해서 매번 밑에서 먹고있어요.

그래서 매일 사먹기도 그렇고 소화기능이 딸리는지 밀가루 먹은날은 진짜 속도 안좋고 소화도 안되고 그러더라구요. 도시락을 싸다니기도 하지만 매일 싸다니기가 힘들어요.

그러던차에 <오틀리+핀크리스프 체험단>을 발견했답니다. (그건 순전히 제운...아니구 다신 관리자님이 제 눈에 잘 띄게 해주셔서 그런거죠.)

학식먹으면서 다이어트 했던게 1키로가 쪘어요. 교수님이 애들이 입학후 일년뒤에는 스트레스때문인지 행복때문인지 살이 쪄서 나간다고 하던데 전 스트레스에 한표 던져야겠어요.

<오틀리>는 스웨덴 귀리로 만든 저지방/고단백/고식이섬유의 건강음료라고 해요. 먹는거 하나하나에도 일일 지방량 초과될까 신경 바짝 세우는데 지방이 적다니...얼마나 고마운말인지요. 그리고 매번 챙겨서 먹기가 힘든 단백질도 들어있고 소화에 좋은 식이섬유까지 들어있다니!

그리고 <핀크리스프>는 바삭한 건강간식이라는데 오를리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거같아요! 하지만 모집인원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수 있는 20명이에요.

그리고 체험할 상품은 <오틀리 1L 2종> 은 각각 오리지널과 초코맛이구요. <핀크리스프 씬 브래드 2종> 은 각각 참깨와 갈릭맛이에요. 그리고 괄로를 읽어보면 핀크리스프 씬 브래드는 종류가 변경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체험단 모집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랍니다. 그러니 다들 체험단 기간을 잘 준수하시고 신청을 넣읍시다. 가끔 체험단 기간이 끝났는데도 신청하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체험단을 하게되면 도착샷을 올리게되고 최종후기를 포함하여 3번을 쓰게됩니다. 그리고 후기적고 최종후기를 안적으면 불이익이 갈수있으니 최종후기는 꼭꼭 적어야한답니다.

체험단에 대한 정보는 운영자님이 올려놓은 모집글과 설명만 봐도 충분히 얻을수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시지 마시고 기간안에만 천천히 차근차근 자신의 신청서를 작성해내시면된답니다.

위를 보면 오틀리는 스웨덴 귀리로 만들어졌고 그 옆에는 귀리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죠. 그리고 밑에는 통곡물에 대한 설명과 오틀리의 브랜드에 대한 역사가 나온답니다. 이건 운영자님이 모집글올려놓은데만 잘 살펴보면 나오는 설명과 그림이랍니다. 체험단 신청할때는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저도 체험단에 대한 각오를 적어보겠습니다. 각오라고 해서 뭔가 참신한게 없을까 생각해봤지만 우선적으로 기초에 충실한게 중요할거라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초란 체험단 후기를 꼬박꼬박 성실하게 안빠트리고 최종후기까지도 알차게 적어서 자신에게도 보람이 있고 도움이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기초에 충실하여 열심히 할테니 체험단으로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