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하면서 소감
다이어트라고 말만하고 진짜 방법을모르다가 작년 처음 남편의 강요(?)로 출산후 한달에1키로씩 거의 10키로 뺀거로 처음다이어트했었는데 이후 유지를 실패해서 60에서 70까지 쪄버려서 솔직히 자신에게 실망도하고 다시다이어트하는게 너무 힘들었을때 다신8기를 지원했고
다시 힘차게 다이어트시작한거같아요
아직 솔직히 빨리빠져야하는데 조바심이 없는건아니지만
첫 월요일미션 산책하기이후로 거의 매일 4키로이상걷고 집에서도 걷고뛰고해서 하루에 만오천보~이만보까지 걷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화이팅하는분위기에 미션도 있으니까 매일하게되는거같구요
집에서 애기보는 주부인데 뭔가 규칙적으로 하는게있어서 성취감도있는거같구요 애기보고 집에있느라고 우울함도있었고 다신8기 너무잘한거같아서좋아요
다만 걱정되는건 다신8기끝나고가문제지만 지금하는거처럼 유지를하면 괜찮겠죠?
앞으로 2주간 더 화이팅해서 좋은결과있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