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 다이어트 성공 후 하고 싶은 것 5가지 작성하기

1.티셔츠 바지 속에 넣어 입기!😍

제가 심각한 하비+남다른 복부.엉덩이 보유자에요 ㅠ 그래서 바지 속에 티셔츠를 넣어입지 못해요 ㅠ ㅠ 와이존도 너무 거슬리고 ㅠ ㅠ 앞툭튀 ㅠ 뒷태도 너무 거대하고 ㅠ 정말정말! 하이웨스트로!! 티셔츠 넣어 입고 싶어용!! 다른 사람들은 그냥 다 하는 무난한 스타일 ㅠ 저도 꼭 해보고 싶어요 ㅠ ㅠ

2.비키니 (or 래쉬가드 이쁘게 입기)👙

정말!! 20대를 ㅠ 비키니 한번 못 입어보고 그냥 보내기 싫어요 ㅠ ㅠ 기필코~!!이번에 꼭 성공해서 입고 말꺼에용!! 비키니 입고 워터파크도 가고 가평에 가서 수상레져도 즐기고 해외 여행가서 맘껏 즐기고 싶어용!

3.동생이랑 옷 공유하기!👭

제가 저희 집안에서 아빠보다 더 우람합니다 ㅋㅋㅋㅋ
동생이랑 스타일이 달라 서로 빌려입기도 하고 그러는데 저는 빌려줄 옷은 많은데 빌려입기가 힘들어요 ㅋㅋ 동생이 이거 입고 가라고 추천해서 입어보면 터질라 그러고 안들어가기 일쑤 44사이즈 ㅠ ㅠ 옷태가 남달라요
제 옷이 거기로 가면 박시한데 스타일리쉬하구만 제가 입으면 왜 이렇게 무난하고 안이쁜지 ㅋㅋㅋ
게다가 저는 마음에 들고 이쁘면 사두는 버릇이 조금 있는데 결국 제 동생 빌려주거나 같이 사도 제동생 차지가 됩니다 ㅠ 얼마나 웃픈지;; 동생꺼 다 뺏어먹냐고 ㅠ ㅠ 농담이라도 상처 많이 받아요 ㅠ ㅠ 가족들이 이제 그만 빼고 먹으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용

4. 무난 하게 취업하기💭
나이도 나이지만 자기관리 못한다는 이미지; 그런게 너무 싫네요 ㅠ 무서워요 ㅠ



5. 남친이랑 알콩달콩💑
저는 사실 제 셀카 아니면 잘 안찍어용~ 아니 정확히는 찍히는 사진 속 제모습이 싫어요ㅠ 어찌나 둥글 넙쩍한지;;
그래서 사물 사진이 더 많아요 ㅠ 그냥 그런 부담없이 막 찍어달라고 해도 괜찮으면 얼마나 좋을까용;
사람들 시선 신경 안쓰고 놀러가서 이런저런 사진도 많이 찍고 싶어용~ 어부바도 해보고 ㅋㅋㅋ
이쁘게 사진도 많이 남기구 스냅샷도 찍구용 ><


정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