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니까 그럴수있는거같아요~^^;;내딸도좀예쁜옷입고 보통여자들처럼 옷도입고 취직도하고 결혼도하고ㅋㅋ 예쁜옷이나 구두같은거보면 사주고싶은데 옷이맞는게매장에없으니욱!하시고ㅋ저희엄마도그러셨거든요~~요즘다이어트하니까 훨씬보기좋다고 그래도 잘먹으면서하라고 고기먹으러와라.뭐갖고가라등등ㅎㅎ 기분욱하는날종종있어요.푹주무시고 기분업하세요~~~^^
ㅠㅠ 저도 그 기분 알거 같아욤~ 저희 어마마마도.. 다이어트전에는 뭐 먹자하면 다 살쪄서 안된다 하시더만.. 지금은 뭐 먹으러 가지고 하시며,.. 테스트하는거마냥 그러셔요.. 얼마전에도 살구를 한박스 사오셔서.. 먹으라고.. 나 많이 못먹는다 했더니.. 살구청 담그셨어요 ㅋㅋㅋ
답답하시겠지만.. 조금만 마음 푸시고~ 대화를 계속 해보셔욤 ^^
그럴때 있어요!!괜히 화나고 짜증나고 예민해지고~~지나고나면 별거아닌데 왜그러는지!!!화 받아줄 엄마가 옆에 있으니 부럽네요
슬쩍 죄송하다고 말해주세요
믿어널 시도때도 없이 요즘은 굶어서 빼면 못 쓴다고 방문 열고 이거 먹을래, 저거 먹을래 하시는데 진짜 미워요!!! 두세달 전까지만 해도 넌 니 살이 보이지도 않냐던 분들이ㅜㅜㅋㅋㅋㅋㅋ 이번주 내내 몸도 늘어지는 기분이고요👉👈 얼마 안남았으니 파이팅해야지 싶다가도 욱하네요😂 믿어널님 댓글에 또 감정기복 그래프 상승하네요ㅎㅎ 이번주간은 마음부터 추스려야겠어요, 감사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