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 관리자에게 하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작성하기
일단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다신 8기를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살도 빠지고있어요.
관리자님도 처음 해보셨다는 방식이라는걸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이건 뭐에요! 저건 어떻게 되는거에요! 이러면서 조금은 툴툴 거렸던 댓글을 되돌아 보게 되더라고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런걸 봤는데 정말 차분히 하나하나 성의것 답변을 남겨주시는 걸 보면서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신 8기는 이번주 주말로 끝이 나지만. 여기에서 배운것들은 쭉~ 남을꺼 같에요.
가장 좋았던건 '식단관리반' 처럼 반들을 나눠서 같이 고민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셨다는 점이에요.
나만 그러고 있지 않았구나. 이 생각 하나에 사실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그리고 같이 힘내야겠다고 생각했고요.
하나씩 쓰니까 글이 길어지네요~ ㅎㅎ
추억도, 좋은 습관도, 좋은 분들도 만나고 살도 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