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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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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마리 패치 두번째 사용후기예요
하루 걸러 아침 일찍 공복에 붙였어요

전날 치킨까지 먹어서 배가 출렁출렁!!!
힘없이 늘어진 배에 힘주고 붙였는데 패치가 살들을 꽉 붙들어 줬음 좋겠네요!!
날씨가 더워서 떨어지진 않을까 땀흘리면 돌돌 말릴텐데 어쩌나 걱정걱정!!
예상과 달리 더워도 땀 흘려도 떨어지진 않았지만 끝 부분 살짝 말렸더라구요
붙이고 30분 지나면서 부터 후끈후끈~~뜨겁진 않지만 더운 날씨에 운동 좀 했더니 더 후끈!
오히려 운동효과가 배가 된듯 했어요
땀으로 사우나한듯!!근데 씻지 못하니 땀냄새 대박!
저녁 준비로 가스불앞에서도 후끈해서 깜놀!!

따뜻함은 8시간 지난후에도 지속되었어요
아침 8시에 붙였는데 청소까지 다하고 8시 넘어서 씻었으니. .땀냄새와 함께한 하루였는데 보이시나요?
살짝 빨갛게 올라서 가려웠어요.
따뜻한 패치를 하루종일 붙이고 땀까지 흘렸으니 어쩔수없죠!!
샤워후 괜찮아서 약은 바르지 않았어요.
오늘 아침 배가 살짝 들어간듯한 느낌아닌 착각?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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