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g 1인용 김치로는 2끼 정도에 딱 맞았던것 같아요! 김치를 좋아해서 많이 먹는 편인데도 혼자 한 번에 다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김치 소개에 써있었던 그대로,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김치는 김치샐러드같은 느낌이에요! 배추의 단맛이 신맛보다 강해서 새콤달콤하고 정말정말 아삭아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ㅎㅎ
그치멈 라면에는 역시 신김치죠😁 김치를 숙성시켜서 먹으면 더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유산균이 많으니 꼭 냉장보관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빨리 익히고 싶어서 실온보관 했었어요ㅎㅎ 그랬더니 뚜껑이 좀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가끔 뚜껑 여닫아가며 며칠 숙성 시켜서 먹으니 잘익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김치는 150g과 300g 모두 이렇게 한입 크기로 잘라져 있어서 가위나 칼로 김치국물 흘려가며 자를 필요없이 뚜껑만 열어서 식탁에 놓고 먹었어요! 자취인들에게는 김치자를 필요없다는 것과 설거지거리 안나오는게 최고의 장점😀👍👍
유산균 건강한 김치는 저염김치여서 그런지 배추가 푹절여져있는 느낌이 아니라 다른 김치보다 훨씬 더 아삭아삭해요! 그래서 저는 볶음밥이나 김치전처럼 익혀먹는 것 보다 밥이나 라면에 곁들여 먹을 때, 비빔국수나 잔치국수 등 고명으로 올려 먹을 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