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행히 첫째가 열이 내려 학교에 갔어요
둘째는 얼집 적응 기간이라 1시간 놀다 오는데
그 사이 아침에 잽싸게 헬스장 가서 40분 운동하고 왔어요
근데 운동하는 사람이 없어서 인증샷을....
이것밖에 못 찍었는데 괜찮은가요?
집에서라도 찍어야되면 추가로 찍고요....
운동 사진 추가요ㅋ

식단은
아침 공복으로 미션 운동하고
10시에 마녀스프랑 우유 반 잔

점심은 사과 1개. 콜라비. 삶은 계란 2개
둘째 남긴 밥 조금, 고등어구이
그리고 둘째랑 낮잠ㅡㅡ

저녁 때 친정엄마가 오셨어요
딸램도 아프고 정월대보름도 그냥 지나갔다고...
나물들, 청국장 잔뜩 해 오셔서
청국장 밥 비벼서 조금. 나물들 조금. 갈치구이 먹었어요

오늘은 밤에 수업 없어서
밤에도 헬스장 다녀왔어요
아침에는
미션운동. 데드리프트 60회

밤에는
스쿼트 150개. 레그프레스 60회. 플랭크 1분.
크런치 40회. 러닝머신 40분 하고 왔어요

새학기 되서 돌아다닐 때 동네엄마들 만나는데 살 좀 빠졌다는 얘기 듣는게 기분 좋네요ㅎㅎ
둘째 어린이집서 3시간 있는 날에는 머리도 해야겠어요ㅋ

아이들이 건강해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네요
오늘은 정상적인 생활 가능한 감사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