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고
아기재우다가 같이 자버리고 지금 잠깐 깨서 부랴부랴 일기써요!!!
그날엔 꼼짝달싹 없이 이케 피곤하군여...
계획했던 저녁운동은 애때문이 아닌 저때문에 오늘도 패스.. ㅋㅋㅋㅋㅋㅋㅋ 둘쨋날이니 내 몸을 위해 양보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침에 병원, 동사무소 간다고 공복에 걸은거랑 오후에 아기들의 천국 '다이소' 다녀온거랑 해서 만보 찍었어용^^그걸로 위안을 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운동 인증 다 찍어봄^^ 낮에 딸이 잘 자길래 샤샤샷!!ㅋㅋㅋㅋㅋ
오늘 나도 어쩔수없이 마법에 걸려들어 운동, 아쉬운 저녁식후 간식의 유혹에 빠졌지만...
아!! 오늘 친정엄마가 잠깐 오시며 치킨과 감자튀김을.사오셨지만 전 먹지않고 그대로 모두 남편께 드리~지요~^^ 후훗^^ 거긴 치킨보다.감튀세트가.끝장나게 맛난데... 그정도는 안먹을수 있었다는^^ 뿌듯뿌듯
날씨가 느무느무 좋아요♡♡ 미세먼지는 별로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우리 힘내서 화이팅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