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소고기볶음밥이에여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암데나 들어갔는데... 넘나 비싼거... 에잇... 애들 학원시간 땜에 저녁을 두번 차려여 첫 째 땜에 10시까지 기다렸는데 중간에 컵라면 먹었다고 안먹는데여... 이 쉐끼... 기다리면서 운동하면되는데... 핸폰만 하다 잠깐 잠들었다는... 밥 안먹을꺼면 깨우지나말지.. 그래도 그덕에 미션하러 올라왔어여 요기는 티비와 사이클만있는 옥탑방이에여 한번 올라오면 내려갈 수 없는 티비가 있는 방.. ㅎㅎ 티비 봄서 싸이클을 타주면 좋으련만... 그거 참 안되데여 볼펜만 들고 티비보던 그 때처럼 물병만 들고 서서 티비 본다는.. 내일은 그 무서운 주말이네여 모두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