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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다이어트에 일단 심폐소생술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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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언젠가 시작한 다이어트였어요.

173cm. 큰키에. 126kg. 그리고 여자....

2년인가 전에는 더 나갔었어요. ㅡㅡ;;


진짜 이제 지겨워서 못살겠다 하는 마음에 시작한 다이어트 였는데.

1달도 못가서...

이유도 모르게 갑자기 흐트러지더니 순식간에 무너지더라구요.

한동안을 왔다갔다 헤매다가 겨우겨우 다시 다잡고 시작한지 일주일인가 됐나봐요.

이번에도 제발 한달만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해요.

남들은 그렇게는 실패한다.
그렇게 성공해도 요요온다. 이러는데.

정석대로 천천히 마음 편하게 하려해도.
그러다간 다이어트만 2-3년을 해도 안 되겠고.

어차피 목표는 과체중인거.
일단 과체중까지만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파이팅 해볼게요.

그래봐야. 아직 세 자리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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