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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어트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왜 하게 됐냐구요?
애들의 놀림, 부모님의 타박
저는 식단관리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힘들었구요,
다이어트 보조제, 뭐 칼로리 낮은 음식을 사려할때면
부모님의 반대, 너는 그래서 안된다...
용돈이 끊여버렸어요..
제발 뽑아주세요.
부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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