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아이를가진 엄마입니다.
4년전 결혼때 다이어트를 한번해봤고 성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니었기에 (많이 굶었었거든요..) 금방 살이찌고
출산후에는 허리가 많이 상했습니다.
심각한 허리디스크로인하여 몇년째 치료중이지만 전혀 나아지지않고 아프니 일상이 짜증과 스트레스..너무힘들어요. 특히 잘놀아주지도못하고 조그만일에도 쉽게 짜증만내게되어 아이에게 가장 미안하고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이번기회로
살을빼는것만이 목표가 아닌, 튼튼한 몸으로 변하여 아픈허리를 조금이나마 낫게하고 더불어 저와 우리가족이 우리아이가 좀더 행복해질수있었으면하는 간절한바램입니다.
다신과 함께하는 각자의 사연을가진 모든분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