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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 일기 ♡13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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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목이 조금 안좋을때
일부러 더 심해지지 않기위해
감기약도 먹고 따시게자고
물도많이 먹고 일찍잤는데..
아침에 몸이 천근만근..😭
살이 아프다해야하나요..?
몸은 돌덩이마냥 무겁게
느껴지고..팔을 살짝만 눌러도
아파서 약에취해 잠자고 푹
쉬었어요..병원가서 주사도
한대맞고😂 기침도 계속나서
당분간 수영장은 금지령
떨어져서 슬퍼여..😭
살짝 울적해하는데 엄마가
안쓰러워보였는지
비싼..한우 살치살.안심을
사오셔서 구워줬어요..운동도
쉬는데 먹어도될까..겁났지만..
얼른잘먹고 감기떨쳐내고
더 열심히하자는 마음으로
먹었어요ㅎㅎ
아픈건 너무싫은것....
오늘도 일찍자야겠네요..
후딱 나았으면..🙏🙏
다들 아프지마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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