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완전공감이여~~~넘무리없이 급하지않게 천천히가다보면 빠져있으니 포기마시고 화이팅이여^^
외모 때문이 아닌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제 살찐 모습이나 그런건 신경이 안 쓰였는데 몸이 버거워하는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빡시게 빼고 있습니다...
살만빼면예쁠텐데.... 제일 싫어하는 말이에요 ㅋㅋㅋ 저도 이십대에 지겹도록 들어서.. 살만빼면 남자들이 줄을 설거 같다... 자기가 사귈것도 아니고 왜 그리도 남일에 관심이 많은지.. 지금 삼십대 중반이 되서는 살이 그렇게 쪄서 결혼은 할수 있겠냐 남자친구가 있을때는 너 그렇게 뚱뚱한데 니 남친은 니가 뭐가 좋대냐..하.. 진짜 사람들이 아무리 그래도 저도 살뺄 생각 안했어요. 저는 제 삶에 만족하고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몸무게가 90을 넘고... 건강에 조금씩 문제가 생겨서 살빼기 시작했어요. 오직 건강을 위해서!! 미용은 그저 따라오는 두번째!!! 우리 남들이 뭐라든 나의 건강을 위해서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열심히 다이어트 해봐요!!! 후.. 급 흥분해서 주저리 주저리 글 남겨보았어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죽거나살거나님 너무감사해요!
답글읽으며 코끝이 찡해지더라구요ㅜ
예뻐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건강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건강없인 아무것도 없을테니까요!
죽거나살거나님 답변에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어서오세요!!반가워요❤
글을 읽으며 되게 공감
많이했어요..저도 살만빼면
완벽할텐데 이말만 엄청나게
들었어도 제 자신은 자신감이
넘쳐서 108k가 되도 전혀
뺄생각도 없었고 몸이
창피하지가 않았어요😂
글의 내용이 아예 제얘기랑
너무같아서..정말공감가요
저역시 먹는낛에 살았고
정말 맛집 엄청먹으러다녔고
108kg찍고 나서도 또먹을
생각이였는데 보건소에
볼일보러갔다가 건강이
최악..이렇게 계속찌우고살면
빨리죽는단 소리도 듣고..
살을무조건 빼야한다..절대
굶지말고 길게잡고 건강하게
잘챙겨먹으며 빼야한다고
듣고 지금까지 달려오고
있답니다 사연도 같고!!
목표도 같은데 저도이렇게
잘해내고있으니 함께하면
같이 성공하실꺼에요😆
저도 첫달은 오로지
식단으로만 조절했는데
9키로 빠졌어요😊
차근차근 길게잡고
건강하게 예뻐져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