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그렇게 가냘프고 날씬한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뚱뚱하다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이제는 나잇살과 함께 내 몸을 방치한 대가로 뚱뚱이로 살아가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무릎관절염이 일찍 생겨서 운동을 못하고 그래서 살이 찌니까 무릎이 아프고...악순환의 연속입니다.나 스스로에게 한심스럽다고 푸념도 하고, 매일 살 빼야지 하면서도 혼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ㅠ
이번 기회에 동참해서 이를 악물고 다이어트에 도전해서 성공해보려고 합니다~~내가 건강해야 내 자식들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하여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