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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키에 그릴레틴으로 샐러드 포만감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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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으로 얻은 대부분의 지방을
하루 빨리 걷어내야 하는 닭강정영원히안녕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틀에 한 번은 꾸준히 먹는
샐러드의 포만감을 올리는 비법을 나눠 볼게요

우선 야채를 준비합니다 ㅋㅋ
비주얼이 쌈채소죠? 네 맞아요
적당량의 양상추는 손으로 찢어서 준비하고,
쌈채소는 양상추와 다른 식감, 색감을 담당할겁니다 🥗

비법 1) 슈레디드 샐러드 만들기
이렇게 준비한 야채를 가위로 샥샥 잘라줍니다.
가위를 쓸 땐 먹으려고 준비한 분량만요!
미리 썰어두면 물이 생기고 야채가 빨리 상할 수 있어요~
손으로 찢은 샐러드만 먹다가, 타코벨, 서브웨이의 찹샐러드가 워낙 맛있어서 발견한 방법이에요. ㅎㅎ

곱게 자른 샐러드는 아까보다 풀이 죽었지만
더 층이 촘촘해졌어요. 💁🏻‍♀️
순서는 상관 없지만 이 단계에서 좋아하는 드레싱을 뿌려줘요.

비법 2) 포만감을 키우는 병아리콩과 아보카도
실패가 없는 재료죠? 이름만 들어도 배가 든든해집니다.
병아리콩은 자주 먹고 있어서
미리 8시간을 불리고 데쳐서 냉동실에 작은 양으로 나누어
보관하고 있어요. 필요할 때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려 씁니다.
아보카도는 저희 집에서 떨어지지 않는 식재료구요
둘 중 하나만 넣어도 기존 샐러드의 포만감이 더 올라갑니다.

비법 3) 비닐 장갑으로 모든 재료 섞기
장갑을 끼고 모든 재료를 버무려줍니다.
표면이 가위로 잘린 야채에선 살짝 즙이 나오고
아보카도는 곱게 으깨어지겠죠.
고루 섞으면 포크로 휘저을 때보다 훨씬 식감이 좋아져요!

비법 4) 파스키에 미니토스트 곁들이기
이렇게 완성한 샐러드를 접시에 담아내고
빈 탄수화물을 채워줄 파스키에 미니토스트를 장식해요
먹을 때 토스트를 한 번씩 따로 베어 물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비법 5) 파스키에 그릴레틴으로 빈칸 채우기
하지만 미니토스트를 따로 먹는 것보다
직접 넣어먹는 게 조금 더 좋아요!🙌
그릴레틴 특유의 바삭함이 촉촉한 샐러드와 만나면
다이어트 샐러드의 포만감이 극대화 됩니다.
칼로리는 48kcal이 추가되지만, 만족감은 480% 올라가요!

그릴레틴 한 개만 넣어도 이렇게 가득 차 보이네요🧚🏻‍♀️

이렇게 완벽하게 탄단지가 조화된 샐러드가 완성 되었어요.
저는 주로 하루 첫 끼를 이렇게 크게 먹고, 4시간 이상 공복을 가진 뒤 가볍게 다음 끼니로 하루 식사를 마감해요.
종일 움직일 힘이 생기는 큰 샐러드,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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