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관리를 안하면 살이 찌는체질이고 지금은 온몸이 모두 다 쪄서 분간이 안될지경이지만 상체가 더 비만인 상태입니다ᆢㅠㅠ
젊어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52키로대의 몸무게를 유지했었는데 한동안 운동을 못하고 폭식과 과음을 하다보니 둘째 출산할때의 몸으로 돌아가버렸네요
무엇보다 작년에 입던 원피스가 허리위로 올라가지 않아 많이 당황했습니다
한달동안 10키로 감량은 무리일지 모르겠으나 다시한번 나 자신에게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꼭 성공해서 봄엔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말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