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린다는게 너무 망설여져서... 고민하다 결국 마감시간 다 돼서 올리네요 20살 이후 날씬해본적이 없습니다. 종일 앉아서 일하다보니 근력은 떨어지고 매일 잦은 야근에 야식을 필수로 알고 살았어요 살이 찔수록 악순환인것 같습니다. 살이 찌니 힘들고 힘드니 움직이기 싫고 안움직이니 더 살찌고.. 우선 하체랑 복부비만 어마어마 하구요 일 하면서 시작한 음주가 살찌는데 한몫 보탰네요 거의 1일 1술인듯 합니다. 다신 도전을 계기로 지긋지긋한 살들 그리고 비만으로 얻은 합병증들과 이별하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 도전할 때 사진 올리는게 너무 싫은데 하고는 싶어서 보고 또 보고 엄청 망설였던게 기억이 나요~ 정말 큰 용기내셨어요~ 제일 어려운거 해내셨으니 의지만 있으시면 분명 하실 수 있으실거에용!! 저도 하복부 정말 어떻게든 이번기회에 타파하고 싶어요~ 함께 성공해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