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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다이어트 후기 (2개월차 56.8kg -->> 46.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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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개월차 다이어터 '빡센다이어터' 입니다!
우선 제 기본적인 소개부터 해야겠죠??

성별 : 남
나이 : 24세
키 : 153.5 cm
체중 변화 : 56.8kg -->> 46.1kg (08/30일 기준)
다이어트 기간 : 19.07.01 -->> 쭉 진행

다이어트 전 체중계에 마지막으로 올라가서 기억하는게
56.8kg 에요. 그러니까 아마 더 찐 상태에서 시작했을 수도 있어요😂

먼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어느 날 혈압을 잴 기회가 있어서 쟀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147이 나오는거에요..
그 때는 기억만 해두고 나중에 알아봤는데
147이면 고혈압 위험군에 속하더라고요. 충격을 받았어요.
저희 아버지가 고혈압에 당뇨가 있으셨어서
이건 가족력이 작용하겠다 싶어서 '젊어서 관리하자' 생각했어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저보다 먼저 운동으로 고혈압&당뇨 잡으셨어요!)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야겠다 생각한 순간부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계획하는게 문제였어요.
저는 학생때(고3 시절) 공부도 안하면서 스트레스는 받는다고
아침 저녁으로 먹던 밥량이 절반으로 줄었던 때가 있었어요.
그 때 몸무게를 지금 다시 갱신했는데요.
그 때랑 지금이랑 차이가 있다면 운동의 여부에요.
운동을 안하고 식단으로만 빼면 몸이 힘을 못 받더라구요.
지금은 운동하면서 빼니까 별로 힘도 안 들고
마른 근육이 붙어서 확실히 힘도 있어요!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먼저 밥량을 줄였어요
그리고 운동을 병행했어요. (7월 후기를 참고)
그렇게 해주니까 초반에는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그게 저의 첫 번째 계획이었어요.

💚 첫 번째 계획 요약 : 밥량 줄이기 + 운동하기
(운동은 아침 - 유산소 1시간 ~ 2시간 정도,
저녁 - 복근 운동 2시간 정도)

아래 표로 첫 번째 달의 (7월) 기록을 보실까요??


시원시원한 첫 번째 달 끝에 가까워지면서
슬슬 안 올 것 같던 정체기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첫 번째 달과는 반대로 식단에 초점을 맞췄어요!
이때부터는 탄.단.지.에 대해 공부하고 맞춰가면서
저의 활동량에 맞춘 저만의 식사량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식단을 짜서 먹고 운동을 병행해주니까
며칠 사이로 정체기가 풀리더라고요 😃

💛 두 번째 요약 : 정체기가 왔을 땐 변화 & 새로운 것 추가!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도전이 될 수도 있어요!)


중간중간 체중이 올라가있는 날들이 있어요
이 날들은 제가 일이 있어서 밖에서 잠을 잔 날들이 많아요
(중간중간 운동할 수 있을 땐 해줬지만 체중 체크가 안 되더라구요)
그 때 올라갔던 체중은 집에 오고나서
최대한 이틀 내로 원상복귀 시키려고 노력했어요..!
(최대 2주 안에만 빼면 되는건데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러고 싶진 않았어요 😂)

그렇게 거의 8월 말이 다가올 때까지 쭉 오다가
1주에 두 번, 최대 세 번까지 간헐적 단식을 해보기로 했어요!
간헐적 단식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해주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
그렇게 간헐적 단식을 해보면서 회식을 하게 됐고
다이어트 하면서 회식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게 됐어요!
그리고 회식과 맞물리면서 대망의 그 날이 왔습니다아
다음날부터 3일 동안 사과 다이어트를 했는데요
이건 제가 따로 정리를 해서 올려야 할 거 같아요ㅋㅋㅋ
(사과다이어트는 성공적이었어요! 이제 보식이 문제인...)

아래 사진은 초기 - 중기 - 현재의 눈바디 변화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글을 마무리하면서 저는 이제 목표가 얼마 안 남았어요!
43kg 까지 가는게 목표니까 대략 2-3kg 정도?
부지런히 빼고나면 유지어터로 전향해서
2년 동안 제 몸무게를 유지시키는게 목적이에요!

(이게 첫 목표였는데 주변에서 하도 걱정을 많이 하셔서
45kg 까지 빼고 유지하는 걸로 목표를 수정했어요!)

또 하나 목표가 생겼다면 바디 프로필을 찍고싶어졌어요 😄
제 몸무게가 유지가 되고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한 준비를 해볼 것 같아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 .)

아래 사진은 중반에 찍은 저의 등과 오늘 찍은 제 등이에요!
(자신감이 생긴건지 자세도 잡아보고 그러네요 막..ㅋㅋㅋ)

2년 간에 장기적인 목표를 잡고도 이렇게 달릴 수 있었던 건
짧은 단기 목표들이 중간중간 섞여있었기 때문이에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가끔 너무 물리시거나
지금 하고 있는게 잘 안 맞으신다면
짧게 짧게 목표를 잡아서 하나씩 점차 성공해보세요!
도전하고 성공하는 기쁨은 다이어터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이자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요건 오늘 잰 제 허리 둘레에요!


부족하지만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면서
이상. 빡센다이어터는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아~
세상의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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