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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이어트 그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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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나이에 막둥이를 낳지요
원래 집안이 통통뚱뚱 유전인데 그나마 아기낳기전에 과체중 정도이던 (170/70)무계가 늦은출산으로 후덕하게 모유수유로
더 후덕 해서 88올림픽 성화 봉송할무계 88키로달성 ㅜㅜ

누가 모유수유하믄 살빠진답디까?
모유질 과 양 을 우선으로 하는 우리네 젖소맘
잘먹고 못자는 폭식과 불규칙한 생활로(육아기본이죠?)
또 풍만하게 더 두둥실 찌드라구요

신랑도 꼴뵈기싫고 우울증오기 직전 까지 갔다가 모유끊고 다시 정신차려보니 머리삼발인 늙고 뚱한여자 하나가 아기안고 퀭한눈을 뜨고 있네요

다시 처녀적 복숭아살빛나던 그시절로는 못돌아간다해도
사람다워지고 싶어 신청합니다

뭐가 되든 저는1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배우는 마음으로 도전 신청합니다

저도 좀 아름다워져서 신랑새끼 눈좀뜨고 다니게 해줘야겠습니다
항상 날보는 눈이감은건지 어딜처다보는건지....모르겠습니다

ㅜㅜ....

생각하니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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