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주부입니다 제가 결혼한지는 2년은안되는데여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뻣을때를 기억을 못하고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폭식을해서 계속 쪄왓습니다 다이어트할때마다 맨날 식욕에 못이겨서 결국 폭식하고 그래왓다보니 결혼한 지금 애도 가져야되고 신랑한테 이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애는 타지만 실제로 혼자 막상할려하면 까마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여..게다가 어린나이에 결혼도하고 오전에는 주부생활을 하고 늦은오후에는 알바를 해서 거의 12시쯤에 집에 들어오게되는데여 그러다보면 신랑이 출출하다고 야식달라고하면 야식에 이끌려 같이 먹게 되고 먹고 난후에는 후회하고 정말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잇어여..그러다보니 생리도 2~3달에 한 두번 할까말까이다보니 한꺼번에 터지면 거의 한달은 조금 넘게 한적이잇어서 운동을 하니까 운동하고 나서 한 2개월?3개월?정말 잘 나오다가 갑자기 안하거나 막 먹으면 또 불규칙으로 다시 바뀌고 이렇게되엇네여..마지막으로 도전하고싶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