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칠칠 순간의 짜증만 잘 견디면
분명히 시간이 지나고 몸에 변화가 보이는데...그걸 분명히 아는데...
그 과정을 즐기는게 기복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해냅시다~!
비포애프터들 보면서 자극 좀 받아야겠어요 ㅡㅡ
아자아자~! 해냅시다!!!

오칠칠 먹고싶은데 먹을수없는거랑
(세상 우울하고 서글픔..내가 이나이에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의 레퍼토리가 시작됨)
먹으려했다가 남기는거랑은
(오~ 나 이번에 잘하면 성공하겠는걸?ㅋㅋ 스스로 기특함)

저만 이런가요?ㅋㅋㅋ

골고루 드시는거 좋아용~ ^-^
언능 컨디션 회복하셔서 운동도 즐겁게 다시 살살 하자구용~~ ^^

공복시간만큼 아침이 풍성해지십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