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식단 마치고 집에서
홈트한시간 진행했습니다
4개월차 개인운동만 하고있는
헬린이는 아직도 프리웨이트존이
어색하고 부끄럽기만합니다ㅜㅜ
홈트하면서 미리
부스터도 땡겨주공~
오늘은 필요한 서류들 떼러 다녀야해서
부지런히 돌아다닌 덕분에
만보 가볍게 성공이네요
야
호
!!
운동갈때마다 오르던
저 빡신 계단,
세어보니 8,18,18,18,20 이더군요?
욕나오게 생긴 계단답게
팔시팔시팔시팔이시ㅍ..ㅋㅋㅋ
출근완료해서 오늘도
야식 안먹고
2L물 마시기 성공
칼로리는 충분한거같은데
운동량이 있어서
혹시 허기질까봐
삶은계란이랑 당근, 쉐이크
챙겨오긴 했는데 늦은 시간
돌입이니 안먹고 넘어는게
뭐든 속 편할거 같다는 판단에
제 위장과 잘 타협 해보겠습니다🤭
타협은 무슨..
가져온거 안먹긴 개뿔이요.,
ㅜㅜ
열두시 다되니 진열되있는 음식이 눈에
아른대고 첨엔 계란 하나만 먹자
생각으로 하나만 딱 깐건데ㅋㅋㅋㅋ
이미 입속에 계란 들어가는
순간 한입순삭 이었네요
당근 씹고 퇴근무렵 편의점 주점부리가
또 생각 나는거에요ㅜㅜ
내가 여기서 편의점 음식 사먹을거였음
그냥 여기꺼 먹고싶은거 맘껏 먹었지..
하며 겨우 달래 집에가서 당근하나 더
물려주니 허기짐도 달래지네요ㅋㅋㅋ
걱정은 당근이 딱채소라 소화 잘
안되는 편일텐데 잘시간에 먹고자니
더부룩할게 예상됩니더ㅜㅜ
그래도 이번달 2번빼고12일 똥쟁이성공
진짜 변비만큼은 안돼요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