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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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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오늘 17시까지 혼자 일터리를 하는 날인데..하루종일 겁나 바빴어요. 짬짬이 세탁도 제 음식도 준비했지만..집안에서 막 뛰어 다녔어요 ㅎㅎ
겁작이 빵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비건 쥬키니빵을 만들었어요. 빨리 조리해야 햐서 일부러 납작빵으로..
회사 업무가 많아서 아들 밥도 퇴근 5분전부터 조리하기 시작.. 그룹슙 요가도 못가서 센터장다서 갠운동ㅇ
로..
내일도 혼자 일 해야 하는데..오늘보다 좀 더 릴렉스 한 날이길...🙏


아들 저녁 접채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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